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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섬 풍광에 문화·예술을 입히다…신안군의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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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한 신안군이 섬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킵니다. 섬마다 미술관과 박물관을 건립하는 '1도 1뮤지엄' 사업을 통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체험과 힐링의 공간으로 조성합니다.

이동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갯벌과 바다, 지평선 사이로 비춰지는 노을이 화폭에 펼쳐졌습니다.

편안하게 다리를 뻗고 앉아 작품을 감상하는 미술관은 힐링의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