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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푸라닭, 나눔활동 확산... 한부모 가정에 치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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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원 등 한부모 가정 200곳에 치킨상품권 후원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푸라닭 치킨은 시민단체 러빙핸즈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 강원, 대구 광주지역 멘티 200개의 가정에 치킨 상품권을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푸라닭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전국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위로의 마음을 담아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러빙핸즈는 한 부모 가정 또는 조손가정의 아동 청소년이 성인될 때까지 4년에서 10년까지 자원봉사자 멘토를 양성하여 지속적으로 멘토링하는 전문 시민단체다.

양측은 지난 2017년 협약을 체결하고 ‘푸라닭 망원러빙핸즈점’을 개점했다. 이후에도 러빙핸즈멘토링을 졸업한 멘티를 채용해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러빙핸즈 봄 소풍과 대학등록금 마련 일일카페 등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들을 후원하고 있다.

푸라닭은 고온의 오븐에 구워 육즙을 잡고, 푸라닭 전용유에 다시 한번 튀겨 크리스피한 식감을 보여주는 오븐-후라이드 조리법을 특징으로 하는 치킨 브랜드로 평소 취약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한편 푸라닭은 이외에도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 등 다양한 복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과 행복을 전하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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