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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다이슨, 코랄 헤어스트레이트너 사전 예약…적은 열로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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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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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의 새로운 헤어케어 제품이 국내 상륙 준비를 마쳤다.

다이슨은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 국내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나 서울 한남동 '다이슨 팝업 뷰티랩', 신세계 경기점과 갤러리아 광교점 1층 다이슨 팝업 매장에서 진행한다.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는 7년간 2500만 파운드를 투자해 개발됐다. 모발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모아주는 '플렉싱 플레이트'로 적은 열로 모발 손상을 50% 줄여주면서 정교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다이슨만의 지능형 열제어 시스템도 탑재됐다. 플레이트 온도를 1초당 100회 측정해 정밀하게 제어하고, 3단계(165℃, 185℃, 210℃)로 온도를 설정할 수 있어서 모발 종류에 따라 연출할 수 있다.

무선 사용 시간은 최대 30분으로, 유선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4셀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을 사용했다. 비행 기준을 충족해 일본을 제외한 비행시 수하물로 휴대할 수도 있다.

다이슨은 다양한 제품 테스트를 바탕으로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의 성능과 내구성을 검증했다. 5개국에 800여명 이상 참가자를 대상으로 600시간 이상 테스트를 실행했고, 총합 1466㎞에 달하는 머리카락에 직접 텐션을 가하고 플렉싱 플레이트 유연함을 42만2000번 이상 실험하는 등 내구성 검증도 거쳤다.

가격은 59만9000원이다. 일반용과 프로용으로 나뉘어 출시되며, 각각 푸시아 및 퍼플 색과 블랙 색상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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