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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서 소방관 또 확진…감염경로 오리무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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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 마산동 거주

뉴스1

경기 부천시는 부천 소방서 소속 A소방관(33·김포 마산동 거주)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경기 부천소방서의 모습.2020.5.23/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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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부천시는 부천 소방서 소속 A소방관(33·김포 마산동 거주)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틀간 부천소방서에서만 확진자가 2명 발생한 것이다.

A소방관은 부천 서부119안전센터에서 구급차량 운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안전센터에서 그와 함께한 근무자는 총 27명이다.

이들은 모두 격리조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A소방관이 확진을 판정을 받자 센터 근무자 27명도 자가격리 돼 검사를 받고 있다. 서부119안전센터는 폐쇄됐다.

A소방관은 22일 부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소방관은 현재 수원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천 소방서에서 확진자가 또 나올 가능성은 있다. A소방관이 확진전까지 직원 등 총 51명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아울러 현재까지 B소방관이 누구에게 감염됐는지는 확인조차 안되고 있어 추가 확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경기 부천 소방서는 22~23일 166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중이고, 23일 오후 3시 기준 111명이 음성이 났다. 나머지 대원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경기 부천소방서에는 신성119안전센터 소속 B소방관(36)이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의 아내 C씨(39)는 다음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아들 D(5)군은 음성판정이 났다.

김포시는 C씨가 김포시 양촌읍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중인 것을 확인, 22일 해당 병원에 대한 모든 진료와 입·퇴원 절차를 중지하고 직원과 환자 외부 이동도 금지시켰다.

시 관계자는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B소방관(36)은 신성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해 A소방관이 어떻게 감염됐는지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경기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86명으로 늘어났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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