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를 다시 결의했습니다.
임기는 내년 재·보궐 선거까지로 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22일) 당선인 워크숍에서 찬반 투표 결과 김종인 비대위가 압도적 찬성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선인들은 비대위를 내년 4월 7일 재보선까지로 운영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선거 결과에 정치적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는 의미로, 사실상 임기 제한을 없앤 것입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중 김종인 비대위원장 내정자를 방문, 이같은 투표 결과를 설명하고 수락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