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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 ‘새만금세빛발전소’ 우선협상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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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전북지역 업체 4곳 등 총 9개사


파이낸셜뉴스

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 ‘새만금세빛발전소’ 우선협상 대상자.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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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군산=김도우 기자】 새만금개발공사는 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 발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새만금세빛발전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컨소시엄은 한국중부발전, 호반건설, 현대건설, 전북지역 업체 4곳 등 총 9개사로 구성됐다.

이번 육상태양광 3구역 발전사업 제안서 평가는 △투자비의 적정성·합리성·현실성 △사업리스크 관리 방안 △품질·안전·환경 관리계획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사회적 가치실현)을 기준으로 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에는 새만금세빛발전소를 포함해 모두 2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이 사업은 2022년 말까지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동쪽 일원에 9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을 만드는 것이다.

앞서 새만금개발공사는 지난해 7월 1구역의 사업자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구역은 군산시가 맡아 하고 있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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