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카택스, ‘차량 운행 일지 관리 시스템’ 특허 등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업무용 차량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카택스는 ‘차량 운행 일지 관리 시스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카택스는 스마트폰 위치정보서비스(GPS) 센서와 데이터베이스 처리 알고리즘을 통해 차량 운행일지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차량 관리를 위한 웹 관리자 페이지 등을 제공한다.

차량에 별도의 단말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고, 스마트폰과 차량의 블루투스 연결 뒤 시동만 걸면 자동으로 국세청 양식의 차량 운행 일지가 생성된다.

카택스가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차량 운행일지 자동 작성 과정에서 획득한 정보를 활용해 차량 운행에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카택스 안재희 대표는 “이 특허를 활용해 차량이 위치한 곳의 날씨정보 제공, 안전운전을 위한 차량 속도 감소 유도, 차량 운행 관련 회계처리 등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yo00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