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주처는 중앙아메리카지역 선주이며 계약금액은 약 3억4천만달러(4천106억원)다. 계약기간은 2023년 6월 말까지다.
대우조선은 "이 계약은 건조공사 후 최종 투자 의사결정(FID)에 따라 최종 발효된다"며 "FID 불발 시 공사대금은 보상받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대우조선의 올해 LNG선 수주는 처음이다. 올해 수주액은 7억2천만달러로 대우조선 목표액(72억1천만달러)의 약 10%를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MOL, 스마트 LNG-FSRU 솔루션 공동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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