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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현장] 오늘 고3 첫 학력평가…"내 위치 확인하고 강·약점 분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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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울산시 남구 문수고에서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를 치르는 학생이 교실에 들어가지 전에 열화상 카메라로 체온을 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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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울산시 남구 문수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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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인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21일 오전 부산진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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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부산진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인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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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제주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사실상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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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 개학이 미뤄지면서 사실상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다. 이번 시험은 희망하는 학교만 참여한다. 전국 2천365개교 중 1천835개교가 응시를 신청했다.

고교 3학년 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치르는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오늘(21일) 인천지역 일부 고교를 제외하고 전국 학교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통상 고3은 3월과 4월 교육청 주관 학력평가를 치르고 5월에는 중간고사를 본 뒤, 수시모집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등교가 5월 하순까지 밀리면서 학력평가를 등교 이틀째인 오늘 치르게 됐습니다.

오늘 평가는 전국단위 성적 파악이 가능해 입시를 준비하는 고3 학생들에게는 의미가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학평 가채점을 통해 자신의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한 뒤 앞으로 어떤 과목을 더 공부해야 하는지 등 학습 전략을 세우게 됩니다.

또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가운데 어느 쪽에 집중할지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달 말과 6월 초에는 각 학교의 중간고사, 6월 18일에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평가, 7∼8월에는 각 학교 기말고사 등이 줄줄이 예정돼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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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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