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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중고차 판매 1위 업체 케이카, 대형 SUV 특별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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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회사 케이카(K-Car)는 현대 팰리세이드, 기아 모하비 등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특별 판매 행사 ‘대형 SUV 기획전’을 연다고 21일 발표했다.

조선비즈

./케이카제공



이번 기획전에는 약 550대의 SUV와 RV(레저용차량)이 판매된다. 케이카는 "현대 팰리세이드, 기아 모하비, 쉐보레 트래버스, 쌍용 G4렉스턴 등 국내 대표 대형 SUV 모델과 기아 카니발과 같은 RV 차량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포드 익스플로러,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등 인기 수입차종도 함께 선보인다.

케이카는 연식과 주행거리가 짧은 신차급 중고차도 여러 대 포함됐다고 밝혔다. 19년 5월식 주행거리 11038km에 에이치트랙(HTRAC), 험로주행모드 등 레저활동에 적합한 편의사양이 장착된 현대 팰리세이드가 4490만원, 350km의 짧은 주행거리와 렉시콘팩을 갖춘 20년 4월식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는 5100만원, 20년 3월식 주행거리 1219km의 포드 익스플로러 6세대는 505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 구매 서비스를 통해 살 수도 있다. 온라인 구매에서도 할부 구입이 가능하다. 원하는 결제수단을 2개 이상 선택해 복합적으로 결제할 수 있다. 오전 11시 이전 주문을 완료하면 당일 집 앞으로 차량을 배송해준다.

조귀동 기자(ca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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