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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롯데제과, 크기 2배 키운 몬스터 마가렛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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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롯데제과는 인기 비스킷 마가렛트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운 홈메이드 쿠키 타입 몬스터 마가렛트 2종을 선보였다. 이는 1987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빅사이즈 마가렛트다.

이데일리

(사진=롯데제과)


몬스터 마가렛트는 하나로 든든한 간식의 콘셉트를 강조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커피나 우유 한 잔과 함께 간단한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이상적인 크기를 고민하여 만들었다. 몬스터 마가렛트는 기존 제품에 대비 크기를 2배 이상(직경 약 8.2cm) 키우고 봉지 단위의 낱개로 판매된다.

몬스터 마가렛트는 선호하는 맛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2종으로 구성했다. 몬스터 마가렛트 애플잼은 상큼달콤한 애플잼과 과일칩이 들어가 단 맛이 부드럽게 느껴져 고소한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다. 몬스터 마가렛트 티라미수는 제품 안에 초콜릿과 치즈, 커피가 들어가 있어 티라미수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쌉싸름한 커피와 잘 어울린다.

몬스터 마가렛트는 편의점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추후 일반슈퍼, 유통점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200원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앞서 몬스터 제품 시리즈로 2018년 8월 ‘몬스터칙촉’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출시 3개월만에 약 500만개가 팔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제품으로 현재까지 소비자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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