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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포토] 꿀벌 보호하는 캘리포니아아몬드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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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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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엔이 제정한 '세계 벌의 날'을 맞아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는 꿀벌 보호를 위해 약 33.6만 달러(한화 약 4억 원)을 투자해 꿀벌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 5건이 신규 진행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자가 수분이 불가능한 아몬드 나무의 경우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꿀벌의 존재가 필수적이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에 의하면 꿀벌은 전 세계 식량의 90%를 차지하는 100대 농작물 생산량의 약 70%에 해당하는 농작물의 수분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에 매우 민감한 곤충으로 꿀벌의 건강한 서식은, 곧 그 지역의 자연 생태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것을 보여주는 환경 지표종이기도 하다. (사진=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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