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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신규 확진 다시 30명대…병원-클럽발 감염 확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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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3들의 등교 개학이 시작된 오늘(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 만에 다시 3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태원 클럽발 지역 감염이 지속되고, 대형병원 의료진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첫 소식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3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1천110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