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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간호사 4명 확진' 삼성서울병원 비상…감염 경로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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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학생들 등교가 시작될 때라 더 걱정스러운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국내 '빅5' 병원 중 하나인 삼성서울병원에서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병원이라는 특수성에, 아직까진 감염 경로도 알 수 없어 걱정이 더 큽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수술실에서 근무하던 20대 간호사 A 씨가 그제(18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