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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신형 아우디 A6, 시동 꺼짐 신고 잇따라…예비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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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명 수입차인 아우디가 지난해 10월 선보인 새 차종에 문제가 있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행 중에 시동이 꺼지기도 하고, 차량 하부에 물이 찬다는 건데, 국토교통부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7천만 원을 호가하는 신형 아우디 A6 차량. 김 모 씨는 이 차를 산 지 열흘 만에 왕복 8차선 도로 한복판에서 시동이 꺼지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