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부사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헤럴드경제 기자를 거쳐 KT에 입사해 신사업 개발 등을 주도했으며, 최근까지 케이뱅크에서 사업총괄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
회사 측은 안효조 부사장이 향후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 기존 사업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연결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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