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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전주대, 고등학교 찾아 “진로, 진학 설명회 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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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전주대학교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전주대가 ‘코로나19’로 대입전형 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진로진학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등학교 현장을 찾아 교육 내실화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다.


10명의 전임 입학사정관으로 구성된 전주대 입학사정팀은 고등학교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교육 내실화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 중이다.


전주대가 운영하는 학교 교육 내실화 지원 프로그램은 고교-대학 연계 영역과 대입전형 안내 영역으로, ‘전주대 진로진학 박람회(어디가 챌린지)’와 ‘학교 밖 청소년 진로진학 설계’,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대입전형 안내 영역에서는 ‘찾아가는 입시상담 카페’와 ‘대학연합 입시설명회’, ‘지역·고교별 입시설명회’ 등이다.


전주대 관계자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생들이 원활하게 진로 진학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지역대학 소명과 책임을 갖고 학생, 교사, 학부모가 요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학교교육 내실화 지원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과 문의는 전주대 입학처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gom210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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