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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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19일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을 비롯한 대학총장 7명 등과 함께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 도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김수갑 충북대총장, 채훈관 유원대총장, 박준훈 한국교통대총장, 이두영 청주상공회소 소장, 박구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송재빈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등도 참석했다.
이 사업은 선정 지역에 300억 원의 국비를 들여 지자체와 대학, 고등학교, 기업 등 다양한 기관이 협업해 교육과 취업 여건 등을 개선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8개 기관과 대학은 실무위원회를 꾸려 다음 달 17일까지 교육체계 개편 계획과 지역 핵심사업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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