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한국마사회, 24일까지 경마 임시 휴장기간 추가 연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한국마사회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경마공원을 포함한 전체 사업장 임시 운영 중단조치를 1주 추가 연장해 오는 24일까지 이어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지침인 생활 속 거리두기가 사회적으로 정착되는 등 일상의 방역체계가 안정화될 때까지 경마 재개에 신중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월 23일 긴급 임시휴장을 결정한 이후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추가 휴장을 통해 지난 17일까지로 임시 휴장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경마 재개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며 한편으로는 전국 사업장 방역 및 시설 점검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경마 재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안성렬 기자 ansungy0647@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