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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1만6000여명의 신청서가 접수됐다. 시는 4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8300여명에게 24억9000만원의 교복구입비를 지급했다. 나머지 신청자에 대해서도 서류 확인을 거쳐 6월 중순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교복구입비 지원은 12월 연말까지이며 당초 집중신청기간을 놓친 신입생은 창원시 홈페이지 시민참여(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신청)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고교 교복구입비 지원대상자는 입학일(전입생은 전학일) 현재 창원시에 주민등록 등을 두고 교복을 입는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및 1학년 전입생이며 1인당 30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62억원의 예산을 확보, 2만1000여명 학생들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이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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