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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대전소식]유성구, 외식업소 6139곳에 투명위생마스크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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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정용래(가운데) 대전 유성구청장이 19일 외식업중앙회에 투명위생마스크 8000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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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 외식업소 6139곳에 투명위생마스크 8000세트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이날 외식업중앙회 등 식품위생단체의 협조를 받아 외식업소에 몸체 4개와 교체용 필름 50개로 구성된 투명위생마스크 세트를 전달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위생관리 캠페인도 펼쳤다.

◇ 대덕구-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소비촉진 업무협약 체결

대전 대덕구는 19일 구청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과 '경제야 살아나라!' 소비촉진 릴레이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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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19일 대전 대덕구청에서 (왼쪽 두 번째부터)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김종민 이사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박원하 총괄이사가 ‘경제야 살아나라!’ 소비촉진 릴레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대덕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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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은 주1회 이상 지역식당 이용과 월1회 이상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화폐 대덕e로움 발급 및 유통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부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직원식당 운영을 3개월간 중단 하는 등 47개 사업을 추진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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