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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19일 오전 11시 3분께 부산 강서구 생곡동 둔치2호교 아래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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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오전 11시 3분께 부산 강서구 생곡동 둔치2호교 아래에서 불이 났다.
불은 다리 아래 적재물 등을 태워 1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은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중 불티 때문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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