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 최병욱 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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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19일 교내 국제교류관 강당에서 '개교 9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근속 교직원과 대학발전 기여자 등 소규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컴퓨터공학과 이재흥 교수, 시설과 이은상 직원 등 교직원 28명은 근속상을, 용접공학센터 등 6개 교내 연구소는 우수부설연구소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이종석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문성수 한국알테어 대표이사, 박용우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 이인규 총동문회 재무국장 등 7명은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총동문회와 재경총동문회는 개교 93주년을 기념, 심은선(창의융합학과 3)씨 등 학생 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최병욱 총장은 "한밭대 역사는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역사이자 지역사회 발전의 역사이다"며 "대학은 예측하기 힘든 사회적 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하고 새로운 인재 양성과 사회혁신의 중심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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