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해 익산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장, 자동차, 바이오, 섬유, 의료, 식품 등 각 분야 기업 대표들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ECO융합섬유연구원장, 익산상공회의소, 전북테크노파크, 자동차융합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기술보증기금의 주요 인사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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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정부기관, 유관기관 등에서 발표된 경영안정자금과 기술 개발과 새로운 시장 개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정책 등을 안내했다.
또 2억원 이내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한도를 최대 4억원으로 확대하고 평균 3% 이차보전(이자차액보전)과 최대 4억원에 대한 중소기업 융자금 보증료 지원 내용을 비롯해 자동차 대체부품 사업 생태계 구축사업에 기업당 최대 2억원의 연구개발비 지원책을 설명했다.
정 시장은 "기업과 유관기관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의견들을 청취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으며 제안된 의견들이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는 노력을 함께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gkje7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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