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친절마인드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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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허가처리과 친절서비스 교육 모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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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인허가서비스 개선을 위해 4개 분야·14개 시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군은 이를 위해 민원안내도우미 제도 운영 및 인허가서비스 만족도평가 설문, 인허가 처리상황 문자서비스, 서비스마인드 강화 교육 을 마쳤다. 또 민원인과 소통강화를 위해 사무실공간을 조성하고 인사이동 때 친절교육을 우선 시행할 예정이다.
서비스 마인드 강화 방안으로 마련한 교육에는 허가처리과 전 직원 26명이 참석해 친절서비스 교육을 받았다.
친절서비스 교육은 인허가 담당공무원의 역량강화 및 사기진작 방안 모색, 민원응대를 위한 서비스 마인드 강화, 민원응대 4단계 수칙에 중점을 뒀다.
각종 사례 공유와 토론 프로그램 등 민원인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직원들이 친절한 자세 뿐 아니라 민원인들과의 소통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마음가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꾸준히 인허가서비스 시책을 개선해 금산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변화한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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