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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사) 한아세안포럼 박상원 회장,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윤상현 위원장으로부터 표창장 수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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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년간 아세안 10개국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의 노력 인정받아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박상원 회장(사진)이 1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윤상현 위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아주경제

한아세안포럼 박상원회장




박상원 회장은 지난 24년간 캄보디아를 비롯한 아세안 10개국과 정치, 경제,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의 관계 증진과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24년간 캄보디아에 총 350여 억을 기증하여 캄보디아 소외계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

예컨대 어린아이들을 위한 의약품기증, 20여 차례의 의료봉사 활동, 전국 대학교에 한국어 교재 및 영어 교재를 기증하고 또한 소방차와 앰블런스를 기증하여 열악한 지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필요 자원을 기증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캄보디아 왕립 정부는 지난 2013년 11월 15일 외국인에게 수여되는 최고 1순위 ‘십자대훈장’을 수여 받게 됐다.

2019년 6월 3일(월) 09:00-17:00까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캄보디아 경제부총리 일행을 초청하여 ‘한-캄보디아 경제협력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또한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박상원 회장은 2019년 10월 17일(목) 09:00-19:00까지 태국 외교부, 태국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회장 Mr. Predee Daochai의 초청을 받아 ‘제7회한-메콩비즈니스포럼 방콕’에 참석해서 한국을 대표하여 주제 발표를 했다.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박상원 회장은 지난 2019년 6월 3일 국회에서 열린 국제심포지엄의 후속 조치로 캄보디아 경제부총리실 요청으로 제1차 ‘한국-캄보디아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프놈펜을 방문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2020년도에는 한국과 미얀마 경제 협력과 관계 증진을 중점적으로 다루기 위해서 2020년 11월6일-8일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한-미얀마 경제협력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을 경주해 온 공을 인정받아 영광스러운 표창장을 수여 받게 됐다.

박흥서 기자 phs0506@ajunews.com

박흥서 phs050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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