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제 등 전달
19일 충북 충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위생업소 현장지도를 한다고 밝혔다. 생활 속 거리두기 포스터 부착(충주시 제공)2020.05.19/©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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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위생업소 현장지도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2일까지 소비자위생감시원 1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통해 위생업소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위생단체 12곳과 위생업소 5800여곳에는 '생활 속 거리두기' 안내문을 발송해 방역지침 준수를 독려했다. 시는 업소별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전달하고 있고, 농업기술센터는 구연산 소독제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때 신속 대응을 위해 위생업소에 출입자 명부대장 작성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위생업소는 물론 시민 모두가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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