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강원도에 따르면 가수 이승철과 벤, 강원도 대표 국악창작그룹 ‘자락’ 등이 출연하는 이 콘서트는 차량 500대가 관람한다. 가격은 R석(250대) 10만 원, S석 5만 원이다.
평화이음 토요콘서트는 평화(접경)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상설 공연으로 2018년 이후 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콘서트도 극단적인 소비 위축과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준비됐다.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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