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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전통방식 그대로…제철 맞은 '돌미역' 채취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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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닷속 바위에 붙어 자라는 자연산 미역을 돌미역이라고 합니다. 임금님 진상품으로도 유명한 통영 견내량 돌미역이 지금 채취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김동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물살 세기로 이름 높은 통영의 견내량입니다.

어선 수십 척이 몰려나와 긴 장대를 바닷속에 넣고 이리저리 휘젓습니다.

수심 6~7미터 바닥, 바위에 붙어있는 검은빛깔의 미역이 무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