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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48번째 성년의 날, 영천시 청년 4명에게 축하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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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2001년생 총 987명...격려 메시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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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18일 제48회 성년의 날을 맞아 스무 살 청년 4명을 초청, 장미와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기문 시장은 “평생 한 번 맞는 성년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힘든 일도 많겠지만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해 큰 꿈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참석한 청년은 김정민(중앙동), 조주연(여·남부동), 최현진(여·중앙동), 김설(여·동부동)씨이며 모두 대학생이다.

올해 스무 살이 되는 2001년생 영천지역 청년은 모두 987명이다.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에게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성년의 날은 성인과 사회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일깨워 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하기 위해 1973년 제정됐다.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이 기념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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