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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애플망고는 풍부한 일조량과 기후 등으로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통영시에서는 기후온난화에 대응해 아열대과수를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애플망고 시험재배를 시작해 육성해 왔다.
애플망고는 상품 1kg(500g 2개)에 5만원까지 거래되어 지역농가의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시는 올해 스마트 팜 현장지원센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재배시설 전문가 현장컨설팅, 노후 ICT기기 점검교체, 빅데이터 수집연계 등 다양한 사업으로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는 "아열대과수 재배단지를 도산면 일원에 조성하고 새로운 아열대 소득과수를 도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해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kk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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