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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이태원발 집단감염 '안정화'…"재양성자, 관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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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5명…국내 지역 발생 5명·해외 유입 10명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0명 안팎을 유지하면서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집단감염 사태가 어느 정도 안정되는 분위기입니다. 보건당국은 한번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다시 양성이 나와도 감염력이 없다고 보고 관리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7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 늘어 국내 누적 확진자는 1만 1천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