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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40년 지난 오월, 고통 · 슬픔 여전"…온종일 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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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7일) 뉴스는 광주에서 문을 엽니다. 여기는 5·18 민주광장입니다. 1980년 그때 수많은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애국가를 부르면서 목놓아 민주주의를 부르짖었던 그리고 결국 많은 피를 흘렸던 옛날 그 전남도청 앞 광장입니다. 내일이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입니다. 오늘 하루 종일 전국에서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감사하면서 동시에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들을 얘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