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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조선 왕실 보호하던 숲 '송현동'…새 주인은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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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과 인접한 곳에 일명 '송현동 부지'라 불리는 약 3만 6천 제곱미터, 만평 넘는 땅이 있습니다. 허허벌판이지만 이 땅의 새 주인이 누가 될지 관심이 높습니다.

이름 송현동, 위치 경복궁 바로 옆, 종로 한복판.

크기 3만 6,642제곱미터 (약 1만 1000평), 가격 시장가 6천 억 원 추정, 현재 주인은 한진그룹.

부동산 업계가 주목하는 건 물론이고, 아련한 수식어를 단 기사에 '공원 생겨라, 서울시 힘내라'등의 젊은 층의 뜨거운 반응까지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