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서울 관광경찰대 소속 20대 경찰도 코로나19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대 경찰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 소속 경찰관 A씨는 오늘(15일) 오전 서울 종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경찰관이 이태원 클럽에 다녀갔는지는 아직 역학조사에서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서울청 관광경찰대가 홍대와 이태원, 명동, 동대문에 센터를 두고 있으며 관광경찰대 소속인 A씨도 근무에 따라 해당 센터를 돌며 순환 근무를 하는 만큼 이태원에서 확진자가 대거 나타났을 시기에 그 일대에서 근무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이들 센터를 임시 폐쇄한 뒤 방역 조치했습니다.

이들 센터는 현재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공연 담당 김수현 기자의 '방콕에 지친 당신을 위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