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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돼지에 뽀뽀하고, 벌레 먹고…선생님에게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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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구의 남성이 돼지에게 말을 겁니다.

[이건 데이트가 아니야. 우리는 결혼할 것도 아니란다. 단순히 뽀뽀만 하는 거야, 알았지?]

그러더니 무릎을 꿇고 기어가 돼지와 입을 맞춥니다.

우스꽝스러운 몸짓으로 카메라 앞에서 춤을 추기도 합니다.

이 영상의 주인공 리차드 피셔 씨는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중학교 선생님입니다.

코로나19 자택 대피 명령으로 화상 수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학생들에게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