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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지난달 취업자 47만여 명 '급감'…인력시장도 "힘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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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국내 취업자 수가 1년 전에 비해 47만여 명 줄어든 걸로 나타났습니다.

21년 만에 최악이라는 이런 고용 쇼크 현상은 특히 우리 사회 가장 약한 고리부터 위협하고 있는데요, 일거리가 줄어 힘들어하고 있는 건설 현장의 일용직 노동자들을 정성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이른 새벽 서울역 인근 작은 인력업체에 오늘도 사람들이 모여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