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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美, '코로나 대응' 화상 청문회…마스크 쓴 펜스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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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의회에서는 경제활동을 재개하는 문제를 놓고 청문회가 열렸는데 보건책임자들이 모두 자가격리 중이어서 화상으로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너무 일찍 경제 활동을 재개하는 데 대한 우려와 경고가 잇따랐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상원 보건노동교육위원회의 코로나19 대응 청문회는 화상 시스템으로 열렸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과 스티븐 한 식품의약국장, 로버트 레드필드 질병통제예방센터 국장 등 미 코로나19 대응 사령탑 3인방이 백악관 감염 파동 이후 모두 격리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