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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영상] n번방 개설자 '갓갓' 안 잡힌다더니…구속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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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해 퍼뜨린 텔레그램 'n번방'의 개설자로 알려진 '갓갓'이 경찰에 붙잡힌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대화명 '갓갓'을 쓴 24살 A 씨는 오늘(12일) 오전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그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입감돼 있던 안동경찰서에서 나와 경찰 호송차를 타고 대구지법 안동지원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