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에 김성원 내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의 새 원내수석부대표에 재선에 성공한 김성원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통합당은 주호영 원내대표가 다음 당선자총회 의결을 통해 김 의원 임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 동두천·연천을이 지역구인 김 의원은 20대와 21대 총선에 내리 당선됐습니다.

그 동안 당내에서 조직강화특별위원과 대변인 등을 지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 내정 사실을 알리고 "지금 통합당은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정치·정당·정책이 모두 변하는 삼정(三政) 혁신을 통해 미래통합당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당은 또 원내대변인에 최형두, 배현진 당선인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