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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잇단 확진에 백악관 비상…정작 트럼프는 '마스크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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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백악관에서는 이틀연속으로 확진자가 나와 비상입니다. 각각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던 사람들이 걸렸습니다. 그런데도 트럼프 대통령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기자>

백악관에서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펜스 부통령의 대변인 케이티 밀러입니다.

밀러 대변인은 '백악관 커플'로 남편은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을 설계한 핵심 참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