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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의 새 원내대표에 5선이 되는 주호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정책위 의장은 3선이 되는 이종배 의원입니다.
통합당은 오늘 국회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어 기호 1번인 주 의원과 이 의원을 각각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주 신임 원내대표와 이 신임 정책위의장은 84명의 당선인 가운데 59명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기호 2번인 권영세 원내대표 후보와 조해진 정책위의장 후보는 25표를 받았습니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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