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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영상]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비상'…박원순 시장 "집합 금지 행정명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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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사태가 악화할 경우 집합금지 등의 행정명령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8일) 오전 온라인 기자설명회를 열고 용산구 클럽 관련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현황과 조치사항 등을 전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번 사례가 "수습 기간 중 발생한 집단감염"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사태가 악화할 경우 다중밀접접촉업소 등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