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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코로나19로 멈춰 선 '심야 지하철'…뉴욕 역사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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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불이 꺼지지 않아 '잠들지 않는 도시'라 불리던 세계 제1의 국제도시 뉴욕.

뉴욕의 지하철도 하루 24시간, 1년 내내 쉬지 않고 운행해왔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뉴욕시 지하철의 심야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운행 중단 시간은 매일 새벽 1시부터 새벽 5시까지 4시간 동안으로 현지 시간 지난 6일부터 시작됐습니다.

[패트릭 포예/뉴욕 교통공사(MTA) 회장 : 새벽 1시가 되면 모두 지하철역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제복을 입은 직원과 경찰, 경찰과 함께 있는 간호사와 필수 근로자들은 제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