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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美, 대공황급 실직 사태…실업 수당 신청 3천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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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최근접 수행 군인 '양성 판정'

<앵커>

코로나19로 인한 미국의 실업 사태는 1930년대 대공황 급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을 밀착 수행하는 백악관 군인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의 대규모 실직 사태는 7주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316만 9천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