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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포털에 성 착취물 유통 차단 책임' 법안,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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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n번방 방지 법안'이 오늘(7일)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디지털 성 착취물의 유통을 막기 위해 포털업체 같은 정보통신사업자들에게 책임을 부과하는 내용인데, 업계에서는 불만도 제기됩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를 통과한 'n번방' 방지 법안의 핵심은, 정보통신사업자에게 디지털 성착취물 유통을 막을 책임을 지운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