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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공공비축'에 한숨 돌린 폐플라스틱…"근본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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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유럽 수출 정체 장기화시 또 위기

<앵커>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은 다시 늘었지만, 재활용 플라스틱 수출이 어려워져서 수거한 쓰레기가 쌓여만 간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습니다. 정부는 재활용 가공품을 대신 구매한 뒤 임시 장소에 옮기는 비상조치에 나섰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현재 적체 상황이 가장 심각한 재활용 쓰레기는 폐플라스틱의 일종인 '페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