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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황금연휴 뚫렸다…강원 여행 · 이태원 5곳 다니고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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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거주 20대 남성

<앵커>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서로가 조심하는 생활 속 거리 두기, 오늘(7일)로 이틀째입니다. 국내 추가 확진자는 계속 한 자릿수에 머무르고 있는데, 그 가운데 나흘 만에 지역사회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외국에 다녀온 적이 없고 어디서 감염된 것인지도 알 수 없는 20대 남성입니다. 이 남성은 지난 연휴 동안 서울과 경기, 또 강원도를 비롯해 6개 지역을 다녔고, 특히 하룻밤 사이에 서울 이태원의 클럽과 주점 5곳을 갔던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