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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비디오머그] '4대 승계' 포기 선언…삼성 경영 세습 끝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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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나온 내용 가운데 역시 가장 눈에 띄는 건 이재용 부회장이 자녀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한 대목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에게는 20살 된 아들과 10대 딸이 있는데 오늘 이런 말을 갑자기 꺼낸 배경과 앞으로 삼성이 총수 위주의 오랜 경영 관행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까지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계속해서 노동규 기자입니다.

<기사 내용>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 : 승계와 관련한 뇌물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이기도 합니다. 저와 삼성을 둘러싸고 제기된 많은 논란은 근본적으로 이 문제에서 비롯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