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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기소…윤장현 상대 사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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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착취물 제작 · 유포 등 11개 혐의

<앵커>

아마 이들도 좀 진정한 사과가 필요한 사람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디지털 성 착취 범죄, 이른바 'n번방'에 가담한 피의자들입니다. 검찰이 오늘(6일)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 강훈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조주빈의 공범인 18살 강훈에게 모두 11개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이 가운데 윤장현 전 광주시장을 속여 돈을 뜯어낸 사기 혐의도 포함됐습니다.